고려아연 배터리 소재 사업 미국 공장 있어 유리 제 2의 포스코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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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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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최강자인 고려아연이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며 제2의 포스코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국 공장을 활용하여 유리한 위치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아래 사진 참조

고려아연은 세계 1위 아연 제련업체로, 핵심 사업인 제련업을 기반으로 배터리 소재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고려아연은 올해 북미에 첫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설하였습니다.

이번 공장 건설은 고려아연이 미국에 직접 공장을 짓는 것은 1974년 회사 창립 이래 처음입니다.(2023년 올해 50주년)

지난해 7월 미국 폐전기 업체 이그니오를 인수해 현지 폐배터리 수급처를 확보한 고려아연은, 이번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로 미국 배터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합작 파트너로는 LG화학과 LG에너지설루션, 미국 자동차회사 GM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고려아연은 현재 국내에서 폐배터리를 파분쇄한 블랙매스(중간 가공품)를 테스트 중입니다.

올해 상반기 양산화를 마친 이후, 미국 공장에서 바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기아 화성 PBV 전용공장 기공식에서 2030년 글로벌 전기차 톱 3에 해당하는 총 364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글로벌 전동화 톱티어 (Top-Tier)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확보 경쟁이 치열한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의 안정적 조달을 목표로 니켈과 리튬을 최우선 소재로 선정해 원소재 확보 및 가공, 중간재 제조에 전문성을 보유한 다수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비철금속 최강자인 고려아연이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며 제2의 포스코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국 공장을 활용하여 유리한 위치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판매실적과 판매 품목 모두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됩니다.

 

※ 이상 제2의 포스코를 노린다. 고려아연 배터리 소재 사업 "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