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입니다.
비만, 암, 치매 등 인류의 주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꿈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다.
미생물,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신약을 만들기 위한 연구와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K-바이오의 대표적인 신약 개발 사례를 살펴보고, 그 의미와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신약 개발은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하지만 신약 개발은 많은 시간과 비용, 위험을 수반하는 어려운 과정이다. 특히 비만, 암, 치매 등은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과 기전을 가진 질병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이러한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꿈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이들은 미생물,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신약을 만들기 위한 연구와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K-바이오의 대표적인 신약 개발 사례
- 아리바이오: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다중기전 치매치료제 AR1001을 개발하고 있다.
AR1001은 신경세포의 죽음을 막고, 기억력을 회복시키고, 대뇌에 쌓이는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3가지 작용을 한다.
아리바이오는 미국에서 210명의 경증·중등증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에서 AR1001의 안전성과 효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단독복용·경증·비고도비만 환자군에서 인지기능 향상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아리바이오는 연내 미국 FDA에 임상 3상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며, 내년 기술특례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휴 및 가치, 재무지표
아리바이오의 주요 제품은 'AR1001'이라는 경구용 치매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리바이오는 최근에 국내 삼진제약과 총 1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아리바이오는 계약금 100억 원을 받고,
이후 양측이 합의한 절차와 일정에 따라 기술 이전료 등을 수령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리바이오는 AR1001의 국내 임상과 제조·판매에 대한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였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증권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리바이오의 기업 가치는 올해 초 K-OTC(한국장외주식)에서 5000억 원 안팎에 머물렀으나,
최근에는 6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는 삼진제약과의 투자 협력 및 AR1001의 임상 3상 진입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리바이오는 지난 2022년 2월에 마일스톤자산운용을 대상으로 한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 (BW) 발행에서도 주당 2만 7000원으로 기업가치 6000억 원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리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았으며, 이를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세 번 탈락한 바 있습니다.
아리바이오의 주식 가치와 판매실적은 그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아리바이오와 같은 바이오기업은 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규제 승인 등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들은 모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따라서 아리바이오의 미래 성장은 그들의 연구 개발 능력, 제품의 효과성, 시장 수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 엠바이옴쎄라퓨틱스:
엠바이옴쎄라퓨틱스는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로부터 분비물을 추출해 건강기능식품과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엠쎄라는 천연물 신약 개발에서 부작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체에 안전한 미생물 중에서 악성세포에 반응하는 미생물을 찾는 방식을 적용했다.
엠쎄라는 1000여 종의 미생물을 연구하고, 그중 36종이 인체에 완전히 무해하고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현재 크론병 치료제, 항암제 등의 전임상 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관련 대기업들과 협력해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료가 있기는 있었으나 일반적인 자료라서
-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mRNA 백신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mRNA 백신은 체내에서 단백질을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기존 백신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개발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 바이오 기업인 메시지 나와 협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내년 초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세포를 조작해 병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암, 희귀 질환, 만성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셀트리온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무지표
연도 | 매출액 (억원) | 영업이익 (억원) | 영업이익률 (%) | 당기순이익 (억원) |
2021년 | 2조 3610억 | 7430억 | 31.5 | 5380억 |
2022년 | 2조 5800억 | 9000억 | 34.9 | 6500억 |
2023년 (상반기포함 예상 수익) |
3조 1000억 | 1조 2000억 | 38.7 | 8700억 |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연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수익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과 신규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기인합니다.
셀트리온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네 가지 바이오시밀러를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렘시마 (렘데시맙), 트룩시마 (트룩시맙), 허쥬마 (아달리무맙), 램시마 SC (렘데시맙 SC)는 모두 세계 각지에서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들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유럽,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또한 신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인 CT-P59는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긴급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T-P59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또한 CT-P10 (리툭시맙), CT-P17 (아다루누맙), CT-P16 (베바시주맙) 등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 바이오시밀러는 암, 자가면역질환, 안과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주요 재무지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또한 신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인 CT-P59와 다른 바이오시밀러들은 셀트리온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글로벌 패권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비만, 암, 치매 등 인류의 주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꿈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다.
※ 이상 K-바이오의 꿈의 신약 개발과 그 글로벌 패권 도전에 재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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