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그는 팬들에게...영웅시대

임영웅이 데뷔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매일매번 진화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서 그간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영웅시대와 함게 시작해 봅니다.

 

 

영웅시대

 

 

'미스터 트롯' 진으로 트롯 왕좌에 오른 이후 정규앨범 1집 음반 발매로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를 올킬, 전일 전석 매진 콘서트 신화를 만들어 내고 피케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가요계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

KBS 다큐 예능에 출연해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임영웅.

 

 

 

 

이 시대의 아름다운 사회를 이끌어가며 나눔의 실천도 하고 있고 또한 선한 영향력의 대표 팬덤 문화로 귀감이 되고 있는 영웅시대이다.

 

 

 

우리에게는 취향의 선택이라는 자유 의지가 있다. 누군가는 편안한 목소리에 잔잔한 절제의 기교로 다가오는 노래를 좋아할 수도 있다. 누군가는 익숙한 리듬과 장단, 흥이 우선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임영웅을 선택한 당신이라면 나는 과감히 인생의 깊이를 제대로 마주친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티스트로서 깊은 고뇌의 시간을 지나 흔들림 없는 단단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선 임영웅을 선택한 당신은 눈물과 감사의 의미를 알기에 임영웅이란 가수의 자랑스러운 팬이자, 임영웅의 자랑스러운 영웅시대라 불릴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내가 지지하고 응원하는 아티스트가 선보일 음악세계를 기대하며 세월을 맞는다는 건 이보다 기쁜 일이 있을까?  곧 모습을 드러낼 슈퍼스타 임영웅을 기다리며, 그 찬란하고 반짝이던 순간들과 우리들만의 계절이었던 임영웅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