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입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YTN 지분을 공동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YTN은 우려를 표하며 민영화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는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지금이라도 일방적인 민영화 추진을 멈추고 YTN이 국민 신뢰를 받는 보도전문 채널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사회적 숙의 과정에 동참해 주기를 촉구한다는 입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KBS 2 TV가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수신료 분리징수, 매각, 민영화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방송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YTN의 대주주인 공공기관과 정부가 공론장에서 오가는 학자와 전문가들의 숙의과정을 도외시한 채 지분 매각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YTN 지분 매각은 보도 채널의 공공성유지방 안을 마련하고 방송시장에 미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등미디어정책차원에서 고려 돼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의 '통매각'과 '민영화' 추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YTN 지분을 공동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회사의 보유 지분은 전체 발행 주식의 30.95%로, 통매각이 이뤄질 경우 지분 인수자는 YTN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일방적인 민영화 추진을 멈추고 YTN이 국민 신뢰를 받는 보도전문 채널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사회적 숙의 과정에 동참해 주기를 촉구하였습니다.
YTN은 "30년간 유지된 공적 소유구조를 벗어난 일방적 매각 추진"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고, 노조 측은 "YTN민영화는 공공성을 해치고, 집권 세력에게 봉사하게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방송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3123_36207.html.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51647
https://www.mk.co.kr/news/culture/1082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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