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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알아야 할 결막염과 각막염 모르면 영구적인 실명으로

by 프로젝트 A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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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입니다.

 

1. "눈병, 그저 가벼운 질환일까? - 결막염과 각막염의 차이와 중요성"
2. "결막염과 각막염, 이 두 눈병의 차이를 아시나요?"
3. "눈의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결막염과 각막염"
4. "‘눈병’은 단순히 불편한 증상일까? 결막염과 각막염 비교 분석"
5. "'빛바랜 시선'을 막는 방법 - 결막염과 각막염에 대한 이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눈의 불편함, 즉 '눈병'은 대부분 '결막염'이라는 진단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면서도 훨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각막염'이라는 진단도 있습니다. 

이 두 진단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위에 보이시는 사진 속 연예인분들은 눈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또는 한 번씩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결막염과 각막염 - 무슨 차이일까?


우리 눈의 검은 자 부위를 덮고 있는 볼록한 부위를 '각막(Cornea)'라고 부릅니다. 반면, 눈을 가장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을 '결막(Conjunctiva)'라고 합니다. 결막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런 상태를 통칭하여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각막염'으로 지칭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세균이나, 곰팡이, 기생충 등 외부로부터 생기는 증상으로 인하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결막염 - '눈의 감기'라고 불리는 이유


결막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그 증상 역시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한 경우, 충혈과 눈물 흘림, 눈꺼풀 부종 외에도 화농성 분비물, 이물감, 가려움증 및 작열감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평소 알레르기 병력을 가진 사람에게서 주로 발견되며, 양쪽 눈에 심한 가려움증과 이물감 등을 보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면 증상이 나타나며 기후변화나 활동 여부에 따라 심해지거나 좋아집니다.
결막염은 대개 3~4주 이내에 치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헤르페스 각막염 같은 진단과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각막염 -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각막염’이라고 합니다.

 

각막염은 각막의 투명도와 곡률을 손상시켜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각막염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알레르기, 외부 자극 등 다양합니다. 각막염의 증상은 눈물 흘림, 충혈, 이물감, 가려움증, 빛에 대한 과민반응, 시력 저하 등입니다. 각막염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상태 즉 실명 또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 이상 결막염과 각막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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